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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전날 보양식 추어탕과 소고기
이식하고는 고단백으로 보양을 하라고 한다.
저번신선때 추어탕을 사먹었다.
이번에는 주문하여 집에서
추어탕을 자주 많이 볼까 했다.
국산 미꾸라지로 정성들여 끓였다는
내돈내산 추어탕 10팩을 주문했다.
1팩에 2인분이라고 적혀있어
아침식사로 하마와 나눠먹었다.
1팩에 7천원이라 사먹는것보다
저렴하고 진한 국물~ ㅎㅎㅎ
12월 31일 아침은 추어탕으로 시작!


이참에 소고기도 먹어볼까?
저녁은 집근처에 생긴
1954 무한등심으로 고고
12월 31일까지 저녁에도 점심가격!
이번 기회에 먹어보기로 했다.
이 동네는 참 조용한데
가게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많았다.
딱 한자리 비워서 앉았고
먹을 준비!
그런데 바빠서인지 약간은 불친절~



이곳은!
등심고기와 샐러드바가 무한리필이다.
생등심고기와 양념등심으로만 구성
접시마다 담겨있어 깔끔하게
접시를 들고오면 된다.
샐러드바는 우리 관심밖!
하마와 정신없이 구워먹었다.
몸이 알아서 흡수를 쭉쭉하는 느낌!
등심 6접시…
그리고 샐러드바에서
생선까스, 감자, 호박튀김을
한개씩 먹었다.
저녁에 그렇게 잔뜩 부른배를 두드리며
집에 들어왔다.
오늘 몸보신 제대로 한것 같다…
내일 최상의 컨디션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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