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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배양2

[시험관 동결1차] 5일 배양 이식후, 증상 그리고 실패(?) 배가 한동안 너무 아프다. 1월 1일 이식하고 아랫배가 쿡쿡 배가 종일 부글부글거린다. 두통이 너무 심하다. 낮잠도 자고 누워있었다. 1월 2일 아침 배는 부글 묽은변 그리고 약간의 갈색피를 봤다. 착상되었나? 시술때 상처인가? 다 좋은 징조로 보고 싶다. 배가 여전히 부글부글 그런데 배는 너무 고프다. 하마와 점심먹고 카페 고고 진천에 있는 더 그라스... 빵과 케이크가 참 먹음직스럽지만, 밀가루를 될 수 있으면 먹지않으려고 한다. 대충보고 패스 ㅎㅎㅎ 바깥바람쐐고하니 몸이 좀 낫다. 하마와 독서를 하다 사람이 많아지더니 너무 시끄럽다. 여기를 벗어나기로 했다. 하마가 세차를 해야겠단다. 흠... 어쨋든 나는 열심히 안할거니 무리 안가는 선에서 살짝 도와주고... 새로 오픈한 마트를 봤다. 발이 차가웠.. 2022. 1. 12.
[시험관 동결 1차] 이식 당일 2022년 1월 1일 오늘은 이식날 9시까지 병원으로 오라고 했다. 그런데... 새벽3시에 깨버렸다. 뒹굴거리다가 다시 잠이 오지 않아 거실에서 이것저것! 요즘 변비끼가 있어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사과를 먹었다. 아침에 시원하지 않게 볼일도 보고 좀 뿌듯했다. ㅎㅎㅎ 신선때 변비때문에 많이 답답했기 때문에 하마가 잠에서 깨고 아침부터 추어탕을 먹었다. 몸보신 제대로 하는것 같아 뿌듯!!! 그러나 병원으로 출발할때 쯤 또 소식이 왔다. 심상치 않았다. 앗! 설사다 왜 이러지 뭐 어쨋든 이식전 속을 비워 깨운한 느낌이 들었다. 병원 가는 도중 배가 살살 아팠다. 도착하자마자 급화장실! 아~ 불길하다... 안 먹다 먹은 어제 소고기가 문제인가? 걱정 잔뜩하며 이식 대기실로 갔다. 배가 살살 아프다. 오늘 체력 ..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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