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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 그리고 내 하루

[시험관 동결 1차] 병원 두번째 방문

by 분홍땅콩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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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정 처방 받았다.

생리 시작하고 15일이 지났다.
오늘 하마 출근시켜 주고
혼자 병원갔다.
오전 10시쯤 병원 도착!
오늘도 사람이 많다...
기다리는 동안은 마음이 허하다.
한쪽 벽에는
이식하는 배아가
모니터에 보였다.
전에는 보지 못한것 같은데...

내 진료 시간!
전에도 느낀거지만
간호사가 친절하지 않다...
어쩔때는 신경질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초음파에서 배란은
되었다고 한다.
2022년 1월 1일 오전 9시에
이식날짜를 잡고
루티너스 질정을
오전 오후 14일치 처방해주셨다.

루티너스 질정 14일분

신선때랑 또 다른 질정이다.
도구를 2/3정도 넣어
약을 넣으면 된다고 한다.
임신유지가 되도록
도와주는 약이라고 한다.
신선때와 약이 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다른 약이다.
적응이 안되는군!
이번에는 시간을 정해서
오전 9시, 오후 9시 시간을 지켜보겠어
기대하는 마음은 갖지 않기로...
우선 시키는거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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